내동생 돈으로 내동생이 사서 내가 쓰는내동돈내쓴 억지 줄임말 무슨 일.ㅋ미카사 빈티지 컵 구매 후기이자언박싱 포스팅을 해보기로 하였다.어언 반 년은 지난 듯 -_-;;요새 또 좀비처럼 회사 집 산책 회사 집 산책만 하고 사니까 에너지가 방전돼서 그 무엇도 하기가 쉽지 않다. 지하철 타고 10분 걸리는 번화가도 가기 싫어서동네 데이트로 바꿈. 진짜 나이먹는 것도 서러운데기운도 없고…하…이런 부지부식간에 시작된 푸념… 집어치고 본격 그릇 개봉기. 동생이 빈티지 컵과 받침 세트를 2벌 구매하였다.파스텔톤 컵에 테라조 같은 무늬가 들어간 컵과 받침접시인데 아메리카노와 디저트를 함께 먹을 때 딱이다.세트로 차려서 먹으면 아주 기분이 좋아진다.두근두근 언박싱.배송 박스에 이렇게 로고가 찍혀 있는데 예쁘다.뭔가 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