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심생고기 2

신사동 먹심 3방문, 도화 중식당 1방문, 당산동 포옹남 2방문

세 가족이 맛있는 삼겹살을 먹으러 가자 할 때요새 우리는 먹심을 가고 있다.첫 게시글을 쓴 이후 두 번 더 방문했다. 고기가 맛있고,반찬에 진심이고,음식이 맛있기 때문. 일단 재방문 당시 사진부터 투척.삼겹살 2 항정살 1 주문.  첫 접시 삼겹살에 비계가 너무 많아서사장님한테 얘기했더니 바꿔주셨다.재방문에 이런 느낌은 좀 별로... 그르치만 아무튼 반찬은 진짜 다 맛있고된찌도 2개가 나온다. 직접 구운 김까지 나오는 맛집. 소중한 공깃밥. 핏줄은 뚝배기 밥을 시켰고우리는 공깃밥을 주문했다.  익은 고기 사진이 왜 없지?????먹기만 했나보다. 다음은 세 번재 방문 때 사진이다.맛은 아쉬움이 1도 없지만이날은 아쉬운 다른 점들이 있었다. 여느 때처럼 삼겹살2, 항정살1을 주문하고밥을 3개 달라고 했다.모..

일기장 2023.04.06

뜻밖의 우리 동네 맛집 새절역 먹심 생고기

'먹심'에 대한 신뢰 하나로 가보기로 한 신사동 먹심 생고기 아버지는 고기가 싫다고 하셨어...그래서 아들자식 딸자식만 고기를 먹으러 갔다고 한다... 리뷰를 훑어 봤을 때맛이 없진 않겠구나 했다. 쉽지 않은 고물가 시대...삼겹살도 예외는 없다. 이제는 이 가격이 보통이 된 거니. 갑분 사족: 요 밑에 신사돈도 참 맛있었는데.사라져 버렸다.(신사돈은 외국산 돼지고기를 써서 삼겹살 1인분 6천원이었던 곳이다차츰 가격이 올라서 8천원까진 갔지만고기도 김치도 정말 맛있던 곳이다.) 아무튼 메뉴판을 찍어보자.  삼겹살 2인분을 먼저 주문했다. 밥도 같이 시키며 된장찌개를 주문했더니찌개는 원래 나온다고 하신 것 같다.   이어지는 상차림. 파김치를 싫어하는 나도저 파김치는 맛있겠다라는 걸 알 수 있었다.그렇지만..

일기장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