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를 오가다 간판으로 익숙해진 이곳을작년 가을에 가보게 되었다.메뉴판은 네이버 지도에서 가져와 보았다.매장에 있던 메뉴판도 이거랑 같았던 듯 ㅋㅋ위 사진처럼 한 상이 거하게 차려진다.가자미 빼고는 다 무한리필이었던 거 같다.커다란 위장만 있다면 완전 가성비 대박.맛은 무난했고, 밥을 한끼 두둑히 먹은 기분.가게 손님은 무척 많았다. 찬을 하나씩 찍어보았다.우렁쌈장 사진을 제일 잘 찍은 듯.그리고 나머지 반찬들.쌈채소 냉장고에서 리필이 가능한 싱싱한 채소들.또 다른 주인공 돌솥밥이 등장하였다.나는 돌솥밥에서 누룽지 양을 잘 못 맞추는 특성이 있다.언제나 그러하다. 배불리 먹고 나왔다. 이케아 음식 말고 근처에서 외식하고 싶다면1분 거리인 이곳을 방문해보는 것도나쁘지 않을 듯하다.굳이 또 갈지는 모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