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호텔 뷔페] 여의도 콘래드 호텔 제스트, 글래드 호텔 그리츠

선하이 2022. 7.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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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GREETS 주말 석식 ₩69,000

생일 기념 두 번째 방문. 예약은 필수.

 

앞 타임 이어 뒤 타임 오픈 시간 기다리는 중.

첫 접시는 가볍게 시작.

한다고 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왔다.

 

 

역시 본론은 소고기, 그리고 양고기.

이것만 먹어도 본전은 다 찾은 것이다.

 

 

민트 젤리, 겨자, 쯔란 각종 소스 출동.

근데 나 이제 쯔란과 작별해야 할 때인가 보다.

왜 거슬리지?

그토록 양꼬치+쯔란을 맛나게 먹어왔건만.

정녕 비위가 변해버린 거니...

 

 

 

 

음식은 늘 괜찮고, 디저트도 좋았다.

라떼가 없다는 것이 통탄할 노릇.

아메리카노 억지로 먹음.

 

 

기억에 남는 소중한 생일날이었다.

 


이번엔 또 유명하다는 콘래드 서울 ZEST.

성인 평일 점심 ₩105,000

사람 마음이 참 웃긴 게

신라호텔 더 파크뷰를 다녀온 다음

방문한 것이다 보니

더 파크뷰를 기준점으로 보게 되는 것이었다.

그래도 고급진 맛이었다.

 

고급스럽게 담아 본 첫 접시.

양갈비가 유명하다면서요?

그래서 또 냅다 가져옴.

 

 

 

 

 

레몬에이드. 정말 시구나. 아이 셔.

 

콜라를 먹느니 레몬에이드를 먹지.

 

면요리는 쌀국수를 신청했지요.

 

 

대박인 것은 디저트 중에 민초가 있다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

와 칭찬해.

 

 

마지막으로 마음이 행복해지는 포토스폿.

여기서 오 만 장 찍음.ㅋㅋㅋ

 

V밖에 모르는 바보... 그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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