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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를 참 좋아해서
이곳저곳 가보는데
모처럼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잘 찍어둬서 올려본다.
연남동 로맨틱치즈봉봉이다.
깔끔한 내부.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모듬 돈까스와 떡볶이,
그리고 튀김을 추가했던 것으로 기억.
튀김은 추가할 필요가 없었다.
오징어 튀김 하나는 의미 있었지만
나머지는 모듬 돈까스에 있는 것들이
고대로 있었다. 느끼함만 추가 될 뿐임.ㅋㅋ
떡볶이도 맛있는 떡볶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돈까스만 먹으면 참으로 느끼했을 것인데
떡볶이와 함께 먹은 것은 아주 칭찬해~
떡볶이와 먹을 튀김은 추가하지 마세요.
정갈하게 차려진 반찬과 밥 그리고 소스.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은 합정동 크레이지 카츠
2~3년 전 매장이 현 2층으로 옮기기 전
지하에 있을 때, 사람이 미어터질 때 한 번 가보고
최근에 다시 방문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주문 누락이 분명한 상황이어서
유쾌하게 먹지는 못했다.
네이버 지도 공식 메뉴판 복사해옴.ㅋ
나는 안심을 좋아하기 때문에
히레까스로 주문 (₩13,000)
여섯 조각밖에 안 나와서 뭐야 별로잖아, 싶지만
먹다보면 무척 배가 부르다.
저기 저 비어 있는 까만 접시에
핑크 솔트를 갈아서 먹으면 된다.
아래 사진처럼.
아래 등심까스는 ₩12,000
쏘쏘.
로맨틱치즈봉봉 연남점
서울 마포구 연남동 228-34 미소빌딩 1층
크레이지카츠 합정점
서울 마포구 합정동 391-5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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