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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포기버블.
제목 좀 멋지게 번역할 생각은 없었나.
제목부터 정말 구림...
아무튼 도대체 얼마나 용서받을 수 없는 사람인 건지
예고편에 흐르는 산드라 블록 연기에 홀려
'어 2시간은 안 되네'
재생버튼을 눌렀다.
경찰 살인죄로 20년 복역 후 가석방된
루스 슬레이터.
유일한 피붙이 동생을 찾아야만 하는 서사.
아 근데 ..........
살인 사건 피해자 가족의 파괴된 일상과
그들의 보복심으로 주제의식을 풀어나갈 것 같더니만
에피소드들이
이거 끓여보가 저거 끓여보다가
다 끓기 전에 불 꺼버리는 느낌.
산드라 블록의 걸음걸음마다 긴장감 불어 넣더니
절정이란 곳에서 허무하게
툭,
끝내 버렸다.
설거지하며 마지막을 보던 난
암전되는 화면에서
설마설마 하다가
"이게 끝이야??????????"ㅋㅋㅋ
별점 4.5점짜리 영화인 줄 알았는데
그냥 3.........어쩌면 2.5.....
하 왜케 억울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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