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이불 2

눈물의 이케아 간절기 이불 구입ㅋㅋㅋ 다 사네, 다 사.

사자마자 맘에 들었고 쓰면서 또 감탄했던내 생애 첫 양모이불 뢰드셰르벨이건조기 건조라는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거대한 떡이 되어 버렸다. (안습...) 당시 게시물에도 추가했지만 저온에서 건조기 사용이 가능하다는이불 케어 라벨의 설명과온도 표기 없이 단계로만 구분되는삼성 건조기의 콜라보로 빚어진 참사였다.  건조기 단계는 온도에 따른 차이가 아닌시간에 따른 차이라는 설명을 보고건조기 사용을 실행에 옮긴 것이 화근이었다.난 왜 계절이 바뀌면 꼭 세탁해서넣어야 한다고 생각했을까?잘 생각해보면 그러지 않아도 되었던 일.ㅠㅠ 8만 원을 그렇게 날리고 헛헛한 마음으로이불을 소생시킬 방법이 정녕 없는지검색에 검색을 거듭하다가 2백만 원짜리 호주 양모 이불을 날린 여느 주부의  글을 발견하고는위로가 되는 것이었다..

일기장/집 2022.09.28

이케아 온라인몰 베리팔름 이불커버 세트 구입

톤다운 된 그린 컬러에 잔잔한 그레이 줄무늬가 가미된 베리팔름 이불커버 + 베개 세트를 이케아 온라인몰에서 9월 하순에 주문해 배송 받아 놓고 최근 개봉했다.  이케아 이불 기준, 싱글 150x200사이즈. 베개는 일반 사이즈보다 크다.베개솜도 이미 쓰고 있었기 때문에 꼭 맞았다.  이케아 배송비 체계가 저렴해져서 직접 가는 대신 온라인에서 주문했다. 거의 1년 정도 찜콩해 뒀던 베리팔름 이불커버가 때마침 기존 24,900원에서 5천 원 할인해 19,9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개이득. 베리팔름 19,900원 + 1,900원(냄비 받침) + 배송비 3,000원 = 24,800원이 들었다.  세분화된 이케아 배송비 *2021년 8월부터 적용₩3,000: 주문의 가로, 세로, 높이 합 80cm 미만. 포장 ..

일기장/집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