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측근이 알아낸 새로운 소곱창집.쌍둥이네황소돌곱창을 가보게 되었다.곱창 2인분을 주문함.최측근이 리뷰를 검토한 결과한 가지로 주문하는 게 낫다고했다던데…모듬 메뉴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서 그런가?아무튼 가게 첫인상은깔끔해서 좋군, 이었다.여기는 순두부찌개와 간과 천엽이 서비스로나온다고 한다.다른 곳은 안 그렇다고 귀띔하는 최측근…초벌해서 나온다고 어딘가에 쓰여 있었다.드디어 등장한 곱창 돌판.군더더기 없는 모습이지만어딘가 조금 아쉬운 비주얼이었다.어딘가 조금 = 곱창의 양.전지적 내 시점.ㅋㅋㅋㅋㅋㅋㅋ1인분에 210그램이나 되지만고기와 곱창은 참 다르단 말임.상 전체를 찍어보자.전체적으로 맛이 깔끔했다.간과 천엽은 난 절대 안 먹으니까최측근 다 먹으라고 양보.곱창과 양파, 버섯 등 모두직접 잘라주시고파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