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일기 MBTI 유형 ISFP인 객관적 집순이인 나,집에서 코로나19 걸림. 가족이 일터에서 감염되었던 것.하지만 증상이 심한데도자가키트 2번 모두 음성이 나왔고 모두 독한 감기인가 보다 했다. 그러다가 며칠 후 주말,목이 아파와 잠을 못 잔 나는가족에게 이 사실을 전했고가족이 놀란 나머지 부랴부랴세 번째 자가키트를 해본 결과믿을 수 없게도 두 줄이 나와버렸다. 자가키트에서 두 줄 나온 거 처음 봄.ㅋ 아픈 가족을 등 떠밀어 일요일에도 여는임시 선별 진료소로 보냈고2시간여 기다림 끝에 검사를 받고 난 다음 날가족은 확진 판정 받음. 하. 이제 내 차례.점점 아파오는 몸을 이끌고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예상은 100% 적중하여 양성 나옴.ㅋ 인후통으로 죽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