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바구니 없이 산 지 어언 몇 년째더라.오래 쓰던 원형 빨래 바구니가플라스틱 소재임에도 찢어져 버려서 그냥 사지 않고 버텼다. 빨래함은 있는데세탁기에서 다 돌린 빨래를 옮길 때늘 두 손을 애용하곤 했다. 빨래 양이 많으면 여러 번 왔다 갔다 해야 했고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어떻게 참고 살았지...? 이케아에서 빨래 바구니를 사왔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이기와 고데기를 넣어둘 정리함도 필요했고, 밀봉 클립과우연히 눈에 띤 대나무 휴대폰 거치대(완전 싸다),의자 발판도 구입했다.+) 다 쓴 지퍼백도 이번에 재구매만족도 100% 개이득 쇼핑.[쇼핑 목록]슬리브 바구니, 터쿼이즈 색상 ₩5,900바리에라 수납함 34x24, 화이트 ₩8,900외브닝 흔들발판 ₩19,900베리에네스 휴대폰 거치대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