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멘 먹고 싶었는데 마침 최측근이 일본 라멘집을 알아본 터라거기로 고고하기로 했다.상수역에 정말 맛있는 하카타분코가 있는데새로운 곳으로 칸다소바를 찾아가보기로 했다.어디 가봤냐고 물어보면 빠짐없이 다 가본 적 있는…안 가본 데가 없는 핏줄에게칸다소바 가봤냐, 뭐가 맛있는지 추천해라 했더니마제소바를 먹으라고 하길래 돈코츠 라멘류인 이에케 라멘 하나와 마제소바 하나를 주문했다.5시 반쯤 갔는데 이미 대기팀이 4팀인가 있어서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바깥에서 기다렸다.츠케모노는 채소절임이라고 하던데…하필 극혐하는 생강을 절였네….정말 화가 난댜.유일했던 반찬은 패스하였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다.주문과 서빙 시스템이 아주 잘 돼 있다고 느끼는 사이마제소바가 나왔다. 오.무슨 맛일지 기대하게 되는 비주얼.최측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