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에서 밥 먹은 날 가본 카페다.요새 입이 터져서 그렇게 케이크가 먹고 싶어서노래를 불렀다. 케익 먹자고.분명 카페는 많이 있을 텐데 왜 몇 바퀴를 돌아도 없는 거지?이상하다 하면서 어쨌든 나는 케이크가 먹고 싶다 타령 중에 coffee & cake 라는 푯말을 보고여기 갈까 해서 들어오게 된 카페다.뭔가 미국 시골이나 영국 시골에 있을 법한빈티지한 느낌의 카페였다. 분위기는 괜찮아 보였으나 2층쯤에 있는위치 때문인지… 가게에 사람이 없었다.메뉴판은 네이버 지도에서 가져와 본다.디저트 빼고 1인 1음료 주문.암튼 나는 따뜻한 라떼, 최측근은 레드베리 아이스티,그리고 티라미수 케이크를 주문했다.티라미수 조각 케이크 8천5백 원.그렇지만 너무 비싸자나…… 약간 아쉬운 가격.수제라 그런가.가게에서 직접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