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최측근이우리 동네 새로운 돈까스집으로 안내하였다. 다름 아닌 최측근의 생일날 ㅋㅋㅋㅋㅋㅋ주소상으로는 신사동인데 내가 사는 신사동과는 굉장히 멀리 있었다.걸어서 14분 걸림ㅋㅋㅋㅋ 도대체 어디를 데려 가길래 이렇게 걷냐고계속 투덜대도 가게는 한참 만에 등장하였다.ㅋㅋ매장 전면에 보이는 자리와 바형 자리가 있는 복도를 지나안쪽으로도 홀이 꽤 크게 있다. 어떤 돈까스를 먹을지 메뉴 탐색에 들어간다.나는 안심, 최측근은 등심으로 선택. 하이볼이 매우 다양함. 인상적.네이버 예약을 하면 탄산음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안심은 조리에 15분 정도 걸린다고 안내를 받았다.먼저 최측근의 등심 돈까스. 명이나물과 갈치속젓이나 쌈장류로 추측되는 반찬이 같이 나오는 게 이채롭다.장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