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맛집 2

가성비와 맛 모두 만족스런 축산정육식당 고깃집 새절본점

더 이상 서민음식이 아니게 돼 버린 삼겹살별미 항정살과 진리의 목살까지한번에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새절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불광천 위 다리로우회전 하면 바로 나오는거의 랜드마크급 정육식당.ㅋㅋㅋ오랜만에 다시 와봤다. 실제 매장에는 현수막으로 할인 행사를 알리고 있다.3만 3천 원짜리인 돼지 한 마리 600그램(칠레산)을3만 1천 원에 판다. 개이득.돼지 한 마리는 삼겹살, 목살, 항정살로 구성돼 있다.늘 사람이 많은 편.바로 바로 세팅되는 테이블.고기가 푸짐하다.전체 상차림을 찍어보았다.ㅋㅋㅋ된찌가 기본으로 나와서 너무 좋다.육수도 리필 가능. 두부도 셀프바에서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다.배가 고파서 열심히 먹었는데, 먹다가 잊을 세라 찍어 본 사진.ㅋㅋㅋ생고기 사진만 있고구운 사진은 없었던 예전 만..

일기장 2023.12.30

고사리 삼겹살 접수 - 연남동 꿀돼지집

연남동 어느 미나리 삼겹살 집의 웨이팅이 넘쳐 흐른 덕분에 우리 일행은 다른 곳을 가야만 했다.기다릴 수 없다.  당장 먹어야 했기 때문. 이곳도 맛있는 곳이라고 해 들어오게 된 꿀돼지집.2층에 자리하고 있었다.  이 비주얼을 보고는 올바른 곳에 왔다 싶었다.정체 모를 자개와 타일 테이블이 기대를 한껏 올려주는 중.  대박 세팅 어쩔...밑반찬들의 차림새를 보자니 고기는 맛이 없어도 될 것 같은정성스러움이었다.   고기도 맛이 좋았지만예상하지 못 한 고사리와의 조화가 훌륭했다.모두가 고사리 삼겹살에 빠져 고사리 리필을 계속했기 때문에사장님이 싫어했을 수도 있다.ㅋㅋㅋㅋ그렇지만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도록잘 채워주셨다.  순삭에 순삭을 거듭하느라 더 이상 사진은 없는 사태 발생... 연남동에 삼겹살을 다시..

일기장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