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성공한 쌀국수 투어.홍대까지 당도하여 새로운 쌀국수 집을 발견했다.무려 베트남 분들이 운영하는 곳. 서빙하는 분, 조리하는 분 포함 서너 명이 있었는데모두 베트남인이었다.이름은 Coi.네이버 지도에는 '꼬이'라 검색해야 나오고,다음카카오 지도에는 '코이'라고 넣어야 나온다.등록을 다르게 했나 보다. 뷰가 좋은 창가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중간에 있는 일반 테이블에 앉았다.아쉬운 마음에 사진으로 남겨 보았다.주문은 고를 필요도 없이 양지 차돌 쌀국수.한 그릇에 8,000원이다. 고수와 레몬이 한 접시에 나왔다.고수는 아직도 해결 못한 난제...신경 안 쓰고 있다가 쌀국수가 나왔을 때레몬 한 조각만 따로 달라고 했다. 예전의 내가 아닌 나..내 국수 그릇에 칠리 소스를 뿌려뿌려매콤하게 먹고 있다.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