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맺어진 인연 4인방이 모이기로 한 날.위장장애를 앓고 있는 막내를 위해 순한 음식을 찾다가 맑은 샤브샤브로 대동단결했다.단톡방에서 솥밥과 샤브샤브를 두고 투표했으나결과는 0대 4로 샤브샤브 승.이럴 거면 투표 왜 하냐며 ㅋㅋㅋㅋ광화문 근처에서 보기로 하다가 시청역에 있는 송원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사실 1.광화문에서 보자 2.샤브샤브 먹자이 두 가지만 생각하고 송원이 광화문에 있는 줄 알았음.그래서 버스부터 타고 목적지를 확인한 나.이 구역도 지나가는 가는 버스라 다행이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서울 나들이가 늘 즐거운 서울러.먼저 도착한 혈육이 시간이 남아서 따릉이를 타고 한 바퀴 돌고 온단다.그래서 기다리던 중에 찍어 본 사진.근데 정작 매장 입구 사진을 안 찍음.ㅋㅋㅋㅋㅋ다른 둘도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