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최측근이 모네에게 선물해준단독(DANDOG) 뽀글이 후리스가 너무 맘에 들어서(= 단톤(DANTON)의 패러디다.개나다 구스, 개타고니아, 개니클로 류ㅋㅋㅋㅋㅋ) 그때 산 후리스는 카멜 색상이었는데입힐 때마다 이쁨.ㅋㅋ 지나가는 어르신이 이런 건 어디서 사냐고 물어보기도 하셨다.바로 아래가 착장 사진이다.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사려고 1년 만에 재방문한 망원동 널독.힙한 후디 등 자체 브랜드 옷도 나오고 새로운 옷과 아이템이 많아져 있었다. 여기 매장 느낌 있단 말임. 널독 강아지 옷 구경 타임. 저 바라클라바 뭐냐며... 너무 사고 싶다며...잠시간 홀려 버림... 바라클라바는 보기만 하고 그냥 왔는데요새 강풍이 미친 듯 불다 보니사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음ㅋㅋ가격은 2만 원대였던 ..